요리는 '진아름♥'이 다 하나 봐..남궁민, 인덕션도 못 켰다? 이연복 "엉망진창"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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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7월 02일, 오후 09:4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배우 남궁민이 반전 요리 실력으로 폭소를 안겼다. 연기 대상 3관왕다운 카리스마는 잠시, 주방에서는 허당미를 제대로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새 코너 '이연복의 복덕방' 첫 손님으로 배우 남궁민이 출연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남궁민의 등장에 "진짜 오는 거 맞냐", "심장이 뛴다"며 연기 대상 3관왕 배우의 등장에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패널들 역시 "비주얼이 너무 좋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하지만 본격적인 요리가 시작되자 분위기는 180도 달라졌다. 남궁민은 "식용유는 필요하겠지?", "깨끗이 닦아야겠지?"라며 확신 없는 혼잣말을 이어갔고, 즉석밥과 닭가슴살을 전자레인지에 동시에 넣는가 하면 인덕션도 켜지 않은 채 식용유부터 붓는 등 시작부터 순서가 꼬였다.

여기에 칼 대신 가위로 닭가슴살을 자르는 모습까지 등장하자 출연진은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원훈은 "인덕션 켜는 데만 5분 넘게 걸린다. 오늘 빠른 퇴근은 글렀다"고 농담했고, 이연복 셰프도 결국 "그냥 죄다 엉망진창이다. 연기는 대상인데 큰일 났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이연복은 "A/S가 시급하다"고 진단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우여곡절 끝에 남궁민은 단백질이 가득한 닭가슴살 볶음밥을 완성하며 첫 요리를 마무리했다. 완벽한 연기와는 정반대의 허당 요리 실력에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큰 웃음을 선사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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