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복싱+헬스로 56kg→76kg 증량 "말라서 외계인같아..이렇게 살면 안돼"[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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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7월 03일, 오전 09:12

[OSEN=김나연 기자] 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운동을 통해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2일 '인생84' 채널에는 "쌈디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기안84는 쌈디의 집을 찾았다. 기안84는 "8년전 러시아 월드컵때 처음 봤는데 벌써 두번의 월드컵을 지나고 이제 둘다 마흔 세살 아저씨가 됐다. 이 친구는 예전부터 어두운 곳을 굉장히 좋아했다. 그래서 작업실도 어두워서 작업실 이름이 다크룸이었고 그 다크룸 작업실에 있을때는 우울증에 수전증으로 손발을 달달 떨면서 정신적으로 힘들어했었는데 지금은 식단과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되찾고 이제 다시 이렇게 멋진 자갈치 아지매가 돼서 돌아왔다"고 오랜 인연을 전했다.

쌈디는 "운동 하다보니가 정신이 좀 맑아졌다. 건강도 많이 생각하고 좋은것도 먹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정신이 들더라. 이제는 건강하게 앨범 만들수 있겠다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안84는 "맨날 집에서 체육관 왔다갔다하고 작업하냐"고 하루 일과를 물었고, 쌈디는 "일어나서 공복 유산소 하고, 식단 한끼 먹고, 헬스장 갔다가 복싱장 갔다가 집에 와서 식단 한끼 먹고, 작업실 갔다가 집에와서 식단 먹는다"라고 루틴을 전했다.

기안84는 "진짜 규칙적으로 사네"라고 감탄했고, 쌈디는 "평일에는 항상 운동을 잡는다. 월, 화, 목, 금 이렇게"라고 설명했다. 기안84는 "너 옛날에 운동 안했을때 비하면 엄청 규칙적이고 좋네"라고 말했고, 쌈디는 "옛날 내 사진 운동 안했을 때 보는데 말라서 외계인 같다. 그래서 난 지금이 제일 좋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기안84는 쌈디를 따라 그가 다니는 복싱장을 찾았다. 기안84는 "3년전까지는 운동을 하나도 안하다가 이렇게 살면 안될것 같다고 해서 복싱은 2년전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3년 전에 저희 작업실에 왔을떄만 해도 56kg의 하루살이 피지컬이었는데 헬스랑 복싱으로 76kg까지 증량했다가 지금은 공연 활동때문에 60kg 중반까지 다시 감량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쌈디는 "집에 도둑들었을때 그때 만약 도둑이랑 나랑 마주쳤으면 그럴때를 내가 대비해야겠다. 격투기든 뭐든 하나는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복싱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인생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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