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미니 3집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청량부터 감성 무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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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7월 03일, 오전 09:30

아홉

그룹 아홉(AHOF)이 신보의 전곡 음원 일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높였다.

아홉은 3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런투유'(RUN TO YOU)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5개 트랙의 하이라이트 구간이 담겨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청량감부터 강렬함, 감성적인 무드까지 아홉이 가진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압축해 보여준다. 타이틀곡 '런투유'는 일렉 밴드의 시원한 드라이브 사운드와 세련된 신스팝의 질감이 조화를 이룬 곡이다. 여기에 "어쩌면 뻔한 이유 따윈 됐어", "말은 필요 없지 더 분명해져" 등 확신에 찬 직진형 노랫말이 얹어지며 밝은 멜로디 속 거침없는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번 미니 3집은 한 사람을 향해 망설임 없이 나아가는 마음을 유기적인 서사로 풀어냈다. 직진의 에너지를 품은 타이틀곡을 필두로 달콤한 이끌림을 노래한 '슈가 하이'(Sugar High), 명확한 답을 건네는 '저스트 세이 예스'(JUST SAY YES), 묵묵히 곁을 지키는 헌신을 담은 '그냥 너라서 그래', 긴 여정의 끝에서 영원을 약속하는 '아워 스토리'(Our Story)까지 5개의 트랙이 하나의 감정선을 따라 흐른다.

콘셉트 포토에 이어 하이라이트 메들리까지 베일을 벗으면서 아홉의 컴백 분위기는 나날이 달아오르고 있다. 아홉은 오는 6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추가로 공개하며 컴백 전 막바지 예열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아홉은 지난해 1월 데뷔한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곡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등의 곡을 발표하며 글로벌한 사랑을 받았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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