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엘르 유튜브 영상 갈무리)
황정민(엘르 유튜브 영상 갈무리)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는 '호프'의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이 출연했다.
해당 영상에는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이 '호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조인성은 영화에 대해 "나홍진 감독님스러운 영화다"라고 말했고, 황정민은 "영화제를 통해서 저희가 처음 봤는데 솔지깋 많이 긴장되고 떨려서 그런지 영화를 명확하게 즐기진 못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황정민의 '술톤' 얼굴이 사라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붉은기로 유명했던 그가 한층 밝아진 피부톤은 물론 날렵해진 턱선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이다. 또한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배우 황정민 2024.8.20 © 뉴스1 권현진 기자
그러면서 "술을 안 먹으니까 너무 좋다"라며 "온 장기가 이제 제대로 움직이는 걸 느낀다, 각자 장기의 기능이 있는데 이제 역할을 하는 게 느껴진다, 아침에 일어날 때도 이렇게 상쾌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당시 인터뷰에서도 연극을 준비하며 금주한다고 밝혀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얼굴이 하얘진 게 더 화제 된 거 아닌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나름대로 금주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지금 한 6개월 된 것 같다"며 "말로 설명이 안 되지만 (몸이) 좋아진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2025년 방송된 MBC '굿데이'에서도 "금주한 지 1년 된다"라며 "술을 많이 먹었더니 기억력도 안 좋아지고 잔실수도 많아져서 1년만 나한테 휴식을 주자는 생각으로 (술을) 쉬고 있는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황정민은 2년 동안 꾸준히 금주를 하며 달라진 모습을 증명해 눈길을 끈다. 특히나 1970년 9월생으로 현재 만 55세인 황정민의 젊어진 비주얼에 누리꾼들은 "물오른 미모다", "술톤이 빠졌다", "자기 관리가 대단하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15일 개봉하는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추격자'(2008) '황해'(2010) '곡성'(2017)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의 신작으로 지난달 23일(현지 시각) 폐막한 제79회 칸 국제영화제(칸 영화제)의 경쟁 부문에 초청돼 화제를 모았다. '호프'는 칸 영화제 마켓에서 역대급 해외 판매 성적을 내기도 했다.
seunga@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