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흑백2’ 선재스님 조카였다..“한 번도 이모라 불러본 적 無” (이창섭&저창섭)

연예

OSEN,

2026년 7월 03일, 오후 08:18

[OSEN=박하영 기자] 이창섭이 '외당이모'이자 사찰음식 명장 1호 선재스님을 만났다. 

3일 유튜브 채널 ‘이창섭&저창섭’에는 ‘선재 스님이 이모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창섭은 “오늘은 드디어 이모를 만나러 간다. 연예계에 제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권력 바로 선재스님을 만나러 갑니다”라고 밝혔다. 정확히 관계가 어떻게 되냐고 묻자 그는 “이모다. 정확히 5촌 관계다. 외할머니 형제의 딸이다”이라고 답했다.

선재스님은 사찰음식 명장 1호로, 지난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 출연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가족 오픈이 처음이라는 이창섭은 “뭐라고 불러야 하나”라며 “이모라고 불러본 적이 없다”라고 털어놨다. 제작진이 놀라자 그는 “부른 적이 없다. 다 스님이라고 불렀다. 가족들은 언니라고 불렀다. 이게 그런 게 있다. 한 번 호칭 걸리면 계속 그 호칭으로 간다”라고 설명했다.

이창섭은 ‘흑백요리사2’에 나왔던 당근 비빔국수와 당근 김치 주스가 궁금하다며 “그게 그렇게 맛있다고 하더라”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집안이 기독교인 만큼 이창섭은 “한 번도 사찰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다. 평생 떠오르는 사찰 음식은 비빔밥”이라고 말했다.

대망의 선재스님을 만난 이창섭. 그는 “스님? 이모?”라고 하다 조심스럽게 “이모”라고 불렀다. 선재스님은 “오랜만이네요”라며 반갑게 맞이했다.

특히 호칭을 고민한 만큼 이창섭은 선재스님에 “오는 길에 생각해 봤는데 이모라고 불러야 되나, 스님으로 불러야 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선재스님은 “스님이지”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이창섭&저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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