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 엄마' 목소리 연기한 강희선 별세…향년 6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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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04일, 오전 09:48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의 짱구 엄마 봉미선의 목소리를 연기했던 성우 강희선이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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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희선은 이날 새벽 인제대 상계백병원에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66세.

고인은 지난 2021년 대장암 진단을 받은 뒤 항암치료를 이어왔다. 암이 간으로 전이돼 항암치료를 47번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투병 중에도 녹음을 해왔다고 밝힌 바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6일 오전 7시40분에 엄수된다. 장지는 용인공원 아너스톤이다.

한편 강희선은 '빨간 머리 앤', '베르사유의 장미' 등의 애니메이션 성우를 맡았다. 대표작으로는 '짱구는 못말려' 짱구 엄마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1996년부터는 서울, 부산 지하철 안내 방송도 맡았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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