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형, '짱구 엄마' 故 강희선 추모…"따뜻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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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7월 04일, 오전 10:30

OSEN DB, 방송 화면 캡처

[OSEN=장우영 기사] 성우 남도형이 세상을 떠난 故 강희선을 추모했다.

남도형은 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강희선 선배님, 입사 1년 차부터 따뜻하게 챙겨주시고 이끌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그 따뜻한 마음 오래도록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추모 글을 게재했다.

이날 새벽, 강희선 성우가 향년 66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유족에 따르면 강희선 성우는 4일 오전 2시 10분께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1979년 TBC 성우극회 10기로 입사했다가 1980년 방송 통폐합으로 KBS 성우 15기가 된 강희선은 2013∼2016년 KBS 성우극회장, 한국성우협회 수석 부이사장을 역임했다.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명탐정 코난’, ‘빨강머리 앤’, ‘세일러 문’, ‘올림포스 가디언’, ‘탱구와 울라숑’ 등과 외화에서는 샤론스톤을 전담했다. 특히 ‘짱구는 못말려’에서 짱구의 엄마 봉미선 역할로 익숙하다.

한편 빈소는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6일 오전 7시 40분, 장지는 용인공원 아너스톤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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