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최이정 기자] 에반(EVAN)이 R&B부터 얼터너티브 록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에반은 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이하 ‘더 시즌즈’)에 출연 탁월한 음악적 역량과 무대 장악력을 선보였다.
이날 진행자 성시경은 에반을 데뷔 싱글 ‘RIDE OR DIE’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 전반을 주도한 실력파라며 “완성형 신인”으로 치켜세웠다. 뜨거운 기대 속에 무대에 오른 에반은 감미로운 라이브로 화답하며 현장을 달궜다.
평소 R&B 장르에 깊은 애정을 가져왔다는 에반은 니요(Ne-Yo)의 ‘So Sick’과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의 ‘With You’를 잇달아 열창했다. 독보적인 음색과 귀를 사로잡는 감성 라이브에 관객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이어진 토크에서 에반은 직접 프로듀싱한 데뷔 싱글에 대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타이틀곡 ‘Ride or Die’에 대해 “‘영원히 너와 함께할게’라는 순애보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라고 소개한 데 이어, 수록곡 ‘Overflow’는 “평소 좋아하는 R&B의 느낌을 담아 쓴 곡”이라고 설명하며 즉석에서 감미로운 라이브 한 소절을 선사해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에반은 “저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풋풋한 인사를 건넨 후, 타이틀곡 ‘Ride or Die’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앞서 보여준 감성적인 모습과 달리, 강렬한 얼터너티브 록 사운드에 맞춰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한 에반은 장르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올라운더’의 면모를 각인시켰다.
지난달 22일 디지털 싱글 ‘RIDE OR DIE’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강렬한 출사표를 던진 에반은 본격적인 ‘열일’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에반은 오늘(4일) KBS 쿨 FM ‘가비의 슈퍼라디오’와 MBC ‘쇼! 음악중심’에 잇따라 출연하며 대중을 만난다. 글로벌 팬들을 위한 대형 무대 예고도 마쳤다. 오는 8월 9일 '2026 SBS 가요대전 Summer'를 시작으로, 16일 'KCON LA 2026', 10월 18일 'NOL FESTIVAL'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대형 공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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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방송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