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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6평 원룸 거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박경혜가 ‘나 혼자 산다’에서 남다른 친화력과 긍정 에너지로 무지개 회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박경혜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제1회 무지개 하계 수련회’에 참석해 특유의 밝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경혜는 초면의 어색함도 잠시, 평소 ‘스몰 토크’로 다져진 남다른 친화력을 발휘하며 무지개 회원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특히 유스 호스텔 앞 잔디 마당에서 펼쳐진 비빔밥 식사 시간에는 배우 박준면에게 받은 열무김치를 직접 챙겨와 회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훈훈하게 만들었다.
전현무 회장이 이끄는 ‘핑크팀(무무팀)’에 소속된 박경혜는 팀원들을 향한 아낌없는 응원과 폭풍 리액션으로 활력을 불어넣었다. 첫 번째 게임인 ‘낙하산 달리기’에서는 다소 서툰 모습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몸을 던지는 열정을 보여줘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박경혜의 활약은 스튜디오에서도 빛났다. VCR을 보며 적재적소에 재치 넘치는 멘트를 더해 토크의 맛을 살리는 등 센스 있는 예능감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수련회의 하이라이트인 장기자랑을 앞두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분위기를 주도한 박경혜는 이내 상상을 초월하는 스케일의 우승 상품이 공개되자 눈빛을 돌변, 숨겨둔 반전 승부욕을 불태워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다음 주 이어질 장기자랑에서 그가 어떤 레전드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해 있다.
이처럼 박경혜는 사람 냄새 나는 살가운 붙임성부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 센스 만점 리액션까지 선보이며 ‘나 혼자 산다’ 하계 수련회의 신스틸러로 맹활약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침투력 최고다", "긍정 에너지가 너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