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장우영 기자] '젠지미(Gen Z美)' 그룹 키키(KiiiKiii :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일본 대표 음악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키키는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방송되는 닛폰TV 대형 음악 프로그램 ‘THE MUSIC DAY 2026’에 참여한다.
매년 여름 방송되는 ‘THE MUSIC DAY’는 닛폰TV를 대표하는 대형 음악 이벤트로, 일본 현지의 정상급 가수들은 물론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해 온 만큼, 키키의 이번 출연은 이들의 글로벌 인기와 일본 내 영향력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올해 방송은 ‘음악의 이야기’를 테마로, 일본 인기 가수와 K팝 아이돌 그룹 등 60여 팀 이상의 아티스트가 출연해 각 시대를 대표하는 음악을 나누고, 특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키키는 일본 현지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쌓아왔다. 지난해 ‘케이콘 재팬 2025(KCON JAPAN 2025)’ 무대를 통해 첫 일본 무대에 오른 이들은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개성 있는 보컬로 주목받았다. 또한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간사이 컬렉션 2025 A/W(KANSAI COLLECTION 2025 A/W)’에 참석해 독보적인 스타일링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존재감을 더욱 확실히 각인시켰으며,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NHK ‘뮤직 엑스포 라이브 2025(MUSIC EXPO LIVE 2025)’ 무대에서는 유일한 K팝 걸그룹으로 참여했다.
지난 1월 26일 발매한 미니 2집 ‘델룰루 팩(Delulu Pack)’ 타이틀곡 ‘404 (New Era)’로 빌보드 재팬 ‘핫 앨범’, ‘아티스트 100’, ‘히트시커 송’ 등 주요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성과도 함께 입증한 키키가 어떤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밀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