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5' 포스터.(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흥행 속도도 눈에 띈다. 올해 외화 흥행 1위인 ‘프로젝트 헤일메리’보다 8일 빠르게 200만 관객을 달성하며 장기 흥행 가능성을 키웠다. 시리즈의 오랜 팬층은 물론 새로운 관객까지 극장으로 끌어들이며 꾸준한 입소문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은 단순한 후속편을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익숙한 캐릭터들이 전하는 우정과 성장, 이별의 메시기에 현대적인 소재를 더해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 관객들에게도 깊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는 시리즈 특유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냈다는 점이 흥행의 원동력으로 꼽힌다.
‘토이 스토리’ 시리즈는 1995년 첫 작품 이후 30여 년 동안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픽사의 대표 프랜차이즈다. 다섯 번째 이야기 역시 탄탄한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토이 스토리5’는 보니의 새로운 친구인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은 우디와 버즈, 제시 등 장난감들이 다시 힘을 합쳐 새로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톰 행크스, 팀 알렌, 조안 쿠삭, 그레타 리가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