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여자 5호, 1기 영호에 철벽치더니…17기 영수에 "관심있다" 적극

연예

뉴스1,

2026년 7월 04일, 오후 05:59

ENA, SBS플러스

'나솔사계' 여자 5호가 1기 영호와 17기 영수 앞에서 상반된 태도를 보인다. 1기 영호에게는 선을 긋는 반면, 17기 영수에게는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오는 9일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는 '도시락 선택'을 포기했던 여자 5호가 드디어 본격 행동에 나선다.

ENA, SBS플러스

ENA, SBS플러스

그간 여자 5호는 17기 영수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 왔다. 그는 안경이 잘 어울리는 남자가 이상형이라 직접 안경을 갖고 왔다며 자체적으로 '안경 콘테스트'를 열었으나, 17기 영수가 착용을 시도조차 해보지 않겠다는 단호한 면모를 보이자 의기소침해졌다. 급기야 여자가 남자를 선택하는 도시락 데이트 선택까지 거부했고, 사실 17기 영수가 안경을 쓰지 않아 삐지기는 했다며 눈물까지 보이는 서사를 쌓았다.

반면 1기 영호는 여자 5호의 마음을 달래주고 위로하며 자신의 호감을 드러내 왔으나, 여자 5호는 여전히 17기 영수에 대한 호감을 접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예고편에서 여자 5호는 자신의 방으로 찾아온 1기 영호와 대화를 나눈다. 1기 영호는 진지한 표정으로 "(만약 '사계 데이트권'을) 쓴다면 여자 5호 님께 쓰려고 한다"고 슬쩍 호감을 표현하지만, 여자 5호는 '동공 지진'까지 보이면서 "생기지 않은 일을 미리 (고민)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며 발을 뺀다.

반면 여자 5호는 17기 영수에게는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그는 17기 영수가 공용 거실로 찾아오자 "시간 있냐"며 1:1 대화를 신청하고, '도시락 데이트 선택' 당시 17기 영수를 선택하려고 했던 사실을 고백한다.

이에 놀란 17기 영수는 "저한테 조금은 관심이 있다는 말씀인 거냐"고 되묻는다. 여자 5호는 "맞다"며 고개를 끄덕인다. 17기 영수는 "네, 알겠습니다"라고 여자 5호의 마음을 접수했음을 알린다. 직후 여자 5호는 인터뷰에서 "관심 가는 분은 한 분"이라고 하더니, "17기 영수 님!"이라 단호하게 밝혀 그의 본격 로맨스 행보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나솔사계'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