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상, 하이닉스 관두고 MBC 왔는데..“동기 내년 3억 6천 성과급”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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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7월 05일, 오전 10:20

[OSEN=김채연 기자] 김준상 MBC 아나운서가 과거 SK하이닉스 홍보팀으로 재직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아나운서 박소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소영 아나운서는 아나운서실에서 김수지, 김준상, 전종환 아나운서와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네 사람의 대화 주제는 최근 코스피 시가총액 1위를 찍은 SK하이닉스.

전종환 부장은 김준상에 “거길 그만둔 게 잘못된 선택이 아니었을까.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김수지도 “사내에서 그 누구보다 유명하다. 하이닉스 그만두고 MBC 온 사람으로”라고 거들었다.

김준상은 “제가 하이닉스에서는 에이스였다. 홍보팀에서 회사 대표 방송에도 많이 출연했고, MBC 오면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전종환은 “대체 누가될 줄 알고 퇴사한 거냐”고 했고, 김준상은 “그래도 전현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지 아나운서는 답변을 듣더니 “되게 높이 보셨다. 그냥 하이닉스 다시 가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준상은 “작년까지만 해도 연봉 3배 이상 줘도 안 돌아간다고 했는데, 이제는 진짜 3배가 넘을 거 같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연일 화제인 SK하이닉스 성과급을 언급하며 “저랑 같은 연차인 친구가 올해 성과급만 1억 2천만 원을 받았고, 내년 초에는 3배 정도 더 받을 거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김준상 말에 따르면, 내년 동연차 성과급이 약 3억 6천만 원 정도인 것.

그렇다면 김준상은 재직 당시 성과급을 얼마나 받았을까. 그는 “제가 다닐 때는 메모리 업황이 좋지 않아서 800만 원 정도였다. MBC와 비교하면 많은 돈이긴 했지만 지금과는 분위기가 완전 다르다”고 말했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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