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 성매매 합법화·폭행 MC 응원하더니 결국.."난 혼자가 맞아"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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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7월 05일, 오전 11:36

[OSEN=하수정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동완이 여러 차례 논란 끝에 '노 소속사'를 선택하면서, 나홀로 활동을 알렸다.

김동완은 4일 "최종적으로 소속사 없이 가기로 했습니다. 여러 가지를 고민해 본 끝에, 지금처럼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 것이 저에게 가장 잘 맞는 방향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스레드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동완은 지난 2월부터 '성매매 합법화 주장'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김동완은 "유흥가를 없애려다 전국이 유흥가가 되고 있다. 교회 앞, 학교 앞, 파출소 앞에 있는 유흥가를 보며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라며 "인정하고 관리해야 한다. 1인 가정이 늘어나는 현실을 방치한 이상 '덮어두면 그만'이라는 논리로 넘어가선 안 된다"라고 성매매 합법화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 

이후 해당 글이 화제되자 김동완은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가, "어제 오늘 부쩍 어르신들, 선배님들 연락이 많이 와서 남긴다. 지나치게 걱정하지 마시라. 전 하고 싶은 말을 한 거고, 기자님들은 할 일을 하고 계신 것 뿐"이라고 일축했다. 그럼에도 '성매매 합법화' 발언이 계속해서 비판받자, 김동완은 "제가 우려하는 건 미성년자 유입, 질병 관리 부재, 그리고 불법 구조 속 착취"라고 해명했지만 눈덩이처럼 커진 논란을 잠재우기엔 역부족했다. 

(왼쪽부터) 김동완, MC 딩동

김동완의 가볍고 거침없는 발언은 다음달에도 멈추지 않았다. "아무 이유 없이 딩동 응원할 사람?"이라며 여자 BJ를 폭행한 의 SNS 계정을 공유해 논란이 됐다. 

MC 딩동은 일명 '엑셀방송'인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여성 BJ A씨의 머리채를 잡고 폭행을 가해 논란을 일으켰다. 과거 MC 딩동은 2022년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했다가 경찰 조사를 피하고 달아나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은 바 있다. 여기에 폭행 피해를 당한 여성 BJ가 트라우마를 호소하고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으며 1천만원의 합의금도 거절한 채 MC 딩동을 고소한다고 밝힌 것.

이런 상황에서 김동완을 향한 비난이 쏟아지자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표현이었다. 글은 삭제하겠다"며 경솔했던 언행을 사과했다. 거듭된 구설수와 논란으로 이미지가 실추된 김동완은 설상가상으로 전 매니저의 폭로전까지 터지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김동완이 "요즘은 글을 올리기 전 꼭 AI와 상의를 한다. 문장 정리, 비문 체크, 논란 가능성도 체크한다. AI 시대라 다행"이라고 했다. 한 팬이 "뭘 하나 쓰기에도 눈치 보게 되는 세상"이라고 하자, 김동완은 "난 눈치 좀 봐야 된다"고 셀프 디스를 하면서 자조 섞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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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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