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원 작가 "이준영에 '배우들 피해주지마' 막말? 나 아냐"..억울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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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7월 05일, 오후 02:48

[OSEN=선미경 기자] 소재원 작가가 배우 이준영과 관련된 ‘막말 루머’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소재원 작가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이준영의 기사와 함께 “이준영 배우님께 이런 말을 했던 사람.. 저! 아! 닙! 니! 다!”라는 입장글을 게재했다. 

해당 기사는 앞서 공개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에 대한 내용으로, 이준영은 아이돌 출신으로 연기를 하면서 상처받았던 일화를 밝히며 “‘배우들한테 피해 주지 마라’는 말이 가장 상처였다”라고 언급했다.

예고편 공개 후 이준영의 연기 전향 초창기 작품인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의 극본을 집필한 소재원 작가가 해당 발언의 주인공으로 지목되자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이었다. 

소재원 작가는 “이준영 배우님이 제 작품에 출연한 건 맞아요. 제 작품 출연 시기가 2018년도였고, 준영 배우가 제대로 배우를 시작할 즈음이라서 제가 타깃이 된 듯한데요”라며, “단 한 번도, 어느 배우에게든 저런 저급한 말로 상처 준 적 없습니다. 지레짐작하고 욕하는 DM을 보내는 건 아주 경솔한 행동이랍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준영 배우와 작품 끝나고 쫑파티 때도 ‘장담하는데 준영 배우는 가수보다 배우로 팬들이 기억할 거예요’라고 이야기했을 만큼 이준영 배우님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노력과 열정에 존경을 표했습니다”라고 일화를 전했다.

소재원 작가는 “전 떳떳하게 지난 이야기를 전해드렸고 제 이야기가 진실이 아니라면 준영 배우님이나 회사 측에서 대응하셔도 됩니다”라며, “무슨 비아냥거리는 DM이 이렇게나 많이 오나 했는데, 이 뉴스인 듯 하네요. 저도 많이 부족한 글쟁인지라 저런 말 자체를 입에 담지 않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소재원 작가는 영화 ‘비스티보이즈’와 ‘소원’, ‘터널’의 원작자이며,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극복과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 ‘공기살인’ 등에 참여했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소재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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