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갈무리
SBS '런닝맨' 갈무리
하하, 양세찬, 미연이 다른 멤버들 몰래 짜장라면을 끓여 먹다 들켰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살다 보면 목돈 쥐겠지'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아이들(i-dle) 미연과 민니가 출연했다.
이날 두 번째 미션으로 멤버들은 '요식업 체험'에 나섰다. 스태프들이 선정한 5가지 여름 요리 가운데 3가지를 만들어야 했고, 필요한 재료와 물품은 일당으로 매점에서 직접 구매해야 했다.
매점으로 향한 미연, 하하, 양세찬은 비싼 물가에 놀라면서도 짜장라면 2개를 구매했다. 세 사람은 다른 멤버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뒷마당에서 몰래 짜장라면을 끓여 먹기로 했다.
각자 맡은 요리를 하는 척하던 세 사람은 틈을 타 뒷마당으로 이동해 짜장라면을 끓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 유재석은 "벌써 맛있는 냄새가 나는데?"라며 세 사람을 발견했다. 하하는 유재석에게 "같이 먹자"며 공범 작전을 펼쳤고, 유재석은 직접 젓가락과 앞접시까지 챙겨와 짜장라면 먹방에 동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상함을 감지한 김종국도 뒷마당으로 향했다. 짜장라면을 먹고 있는 멤버들을 본 김종국은 실망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줘봐"라며 남은 짜장라면을 받아먹어 결국 공범이 됐다.
결국 비밀리에 시작된 짜장라면 먹방은 하나둘 멤버들이 합류하며 유쾌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minyoung3929@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