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도깨비' 배우들이 10년 만에 다시 뭉쳐 여전한 케미를 자랑했다. 숙소 방 배정부터 현실 남매 같은 장난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5일 방송된 tvN '함께여서 찬란하神-도깨비 10주년 여행' 2회에서는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가 숙소에 도착해 추억을 되새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숙소에 들어선 김고은은 극 중 김신(공유)의 집 비밀번호였던 '1004'를 단번에 기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당시 사용했던 소품과 사진을 둘러본 멤버들은 "진짜 앳됐다"며 10년 전을 추억했다. 유인나는 "난 대본을 아직도 그대로 가지고 있다. 대본을 정말 잘 보관했다"고 밝혔고, 멤버들은 극 중 캐나다로 향했던 상징적인 빨간 문 장면을 다시 재연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방 배정에 나서자 이동욱은 "아무리 친해도 혼숙하면 안 된다"고 선을 그었고, 공유는 "잘 때만 흩어져서 자면 된다"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국 다락방을 선택한 공유는 낮은 천장에 머리를 부딪히며 괴로워해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숙소에 준비된 의상 중에는 공유 취향의 옷도 발견됐다. 이를 본 김고은과 유인나는 서로 먼저 입겠다며 장난을 치며 현실 남매 같은 케미를 뽐냈다.
이후 김고은이 립밤을 바르자 이동욱은 "은탁이 입술 발랐냐. 우리 사이에 뭐 어떠냐"며 극 중 캐릭터 이름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고은은 "네, 선배님들아"라고 외쳤고, 그 말을 들은 공유와 이동욱, 유인나는 동시에 맥주를 뿜으며 배를 잡고 웃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ssu08185@osen.co.kr
[사진] ‘도깨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