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악귀 분장만 2시간·삼신할매는 8시간"..10년 만에 공개된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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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7월 06일, 오전 01:2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도깨비' 배우들이 10주년을 맞아 다시 뭉친 가운데, 당시 악귀와 삼신할매 분장에 숨겨진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tvN '함께여서 찬란하神-도깨비 10주년 여행' 2회에서는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가 강릉으로 추억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공유는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겨울만 되면 '도깨비가 생각난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지금까지도 내게는 찬란한 겨울 같은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10주년 파티를 준비하며 반가운 얼굴들을 기다렸다. 공유가 "이엘이 몇 년생이지?"라고 묻자 유인나는 "이엘이랑 동갑"이라며 "왔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육성재와 윤경호의 이름도 언급하며 "육성재는 무조건 올 것 같다. 반가울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를 떠올리던 김고은과 유인나는 "진짜 어렸다"며 웃었고, "그럼 우리 지금 늙은 거냐"고 농담했다. 이에 멤버들은 "아니다. 얼마 전 찍은 사진 같다"며 변함없는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어 파티에는 삼신할매 역의 이엘, 처녀 귀신 역의 박경혜, 그리고 '파국짤'의 주인공 김병철이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특히 김병철은 악귀 분장 비화를 공개했다. 그는 "혀에는 식용 색소를 칠했다"며 강렬한 악귀 비주얼의 비밀을 밝혔고, "분장만 2시간 정도 걸렸다"고 말했다.

이에 이엘은 "삼신할매는 더 오래 걸렸다. 처음 테스트만 2~3시간이었고, 분장까지 총 8시간 정도 걸렸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이엘은 "삼신할매 목소리도 직접 만들었다"며 "원래 제 목소리가 중저음이라 그걸 살리려고 했다"고 캐릭터 탄생 비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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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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