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강서정 기자] 배우 김승현 아내인 작가 장정윤이 대한민국 며느리들을 도발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광산김씨패밀리’에 ‘요리 못하는 요즘 며느리들.. 이대로 괜찮은가…? (+ 장작가의 핑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승현은 “가스레인지 앞에 불 앞에 쓰는 거 너무 싫지 않냐. 더워 죽겠는데. 최대한 불을 안 쓰고 좀 간편하게 빨리 해 먹을 수 있는 거”라고 했다. 장정윤은 “더우니까 밖에 나가서 먹기도 너무 귀찮고 음식점까지 걸어가는 3분 5분이 너무 사람을 지치게 한다. 배달음식 시키면 돈도 너무 비싸고 요즘 경제도 어려운데 그래서 밀키트가 좋은 게 너무 많이 나온다”라고 했다.

김승현은 “우리 백옥자 여사님이 한 번씩 집을 방문할 때 며느리의 냉장고를 한 번씩 보는 거는 이거 참 금물이다. 예의가 아닌 거다”라고 했다.
그런데 장정윤은 “근데 우리 어머님은 절대 열어보지 않는다. 관심이 별로 없다. 그래서 그런지 시어머니가 냉장고 보는 게 싫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난 왜 싫은지 모르겠다. 뭐 먹고 사는지 궁금하잖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승현은 “보는 것조차도 되게 두려워하고 싫어하는 며느리 분들이 많이 계시던데”라고 한 마디 했다.

이에 장정윤은 “그렇게 깐깐하게 살 필요까지. 보시려면 보셔라. 문 다 열어보시고 다 하시는데 잔소리를 안 하시면 되는데 잔소리를 했다고 해봐라. 맨날 보는 것도 아니고 한 달에 한 번 몇 달에 한 번 잔소리 하는 거면 그 잔소리 하나에 꽂혀 가지고 시어머니 미워하고 그럴 시간에 시어머니들도 먹던지 말던지 신경을 쓰지 말아라. 굶어 죽는 시대도 아니고 요즘에 밀키트 이런 거 잘 나와가지고 알아서 다 잘 먹고 잘 산다”라고 했다.
이때 ‘대한민국 며느리들을 향한 광역 도발’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공감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