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14년 만에 정식 결혼식 올린다 "아내와 약속 지킨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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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06일, 오전 08:12

가수 KCM이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는 10월 4일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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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KCM이 오는 10월 4일 오후 5시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KCM은 소속사를 통해 “14년 만에 아내와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힘든 시간을 묵묵히 견뎌준 아내와 매 순간 용기를 낼 수 있게 해준 세 아이 덕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결혼식은 남은 평생 가족을 위해 살기로 결심하는 마음과 소중한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준비하고 있다. 오랜 시간 변함없이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KCM과 아내 방예원 씨는 지난 2012년 첫째 딸 수연 양을 얻었다. 당시 KCM의 군 복무와 사업 실패 등 개인적인 악재가 겹치며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고, 지난 2021년에서야 비로소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인해 가족들과 함께 작은 언약식을 가졌으며 KCM은 정식 결혼식을 올리기로 아내와 약속한 바 있다.

KCM 부부는 2022년 둘째 딸 서연 양에 이어 2025년 셋째 아들 하온 군을 얻었다. 또 지난해에는 첫 딸의 존재를 뒤늦게 공개할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고 셋째 아들 출산과 함께 가족 모두가 안정을 찾으면서 14년 만에 감동적인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한편, KCM은 가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동시에 올해 초부터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다정한 다둥이 아빠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A2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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