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 레벨업', 이번엔 극장판 애니로 전 세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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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06일, 오전 09:17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글로벌 메가 히트 IP인 '나 혼자만 레벨업'이 애니메이션 극장판으로 또 한 번 전 세계 팬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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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고정희·장윤중 공동대표 체제 아래 글로벌 시장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애니메이션 '극장판 나 혼자만 레벨업 비욘드 더 시스템'의 제작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극장판은 지난해 방영된 애니메이션 시즌2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프롬 더 셰도'의 뒤를 잇는 정식 후속편으로, 시즌2 이후 한층 더 확장된 세계관과 압도적인 액션을 예고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극장판 제작 소식은 지난 3일 미국 LA에서 열린 대형 애니메이션 축제 '애니메 엑스포'에서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제작 발표와 함께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된 티저 비주얼과 특보 영상은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공개된 영상에는 현실 세계에 주인공 성진우와 그림자 군단이 강렬하게 등장하는 모습이 담겼으며, 티저 비주얼 속 성진우는 다가올 거대한 전투를 앞둔 결연한 눈빛을 선보여 여운을 남겼다. 이번 극장판의 구체적인 개봉 일정과 방영 국가 등 상세한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원작 웹소설을 기반으로 한 '나 혼자만 레벨업'은 인류 최약체로 불리던 헌터 성진우가 압도적인 레벨업 능력을 얻으며 최강의 헌터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웹툰과 웹소설의 합산 글로벌 누적 조회수가 무려 143억 회에 달하는 등 단일 IP 기준 세계 최고 수준의 흥행을 기록했다. 특히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성과는 독보적이다. 지난 2024년 첫선을 보인 시즌1에 이어 2025년 공개된 시즌2 역시 북미,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크런치롤 전 지역에서 1위를 휩쓸었다. 세계 최대 애니메이션 시상식인 '크런치롤 애니메이션 어워즈'에서는 2025년 '올해의 애니메이션'을 포함해 9관왕을 석권한 데 이어 올해도 2관왕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최고 IP임을 입증했다.

이처럼 글로벌 전역에서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나 혼자만 레벨업'은 최근 장르의 경계를 넘어 전방위적인 미디어믹스를 성사시키며 K스토리 IP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앞서 제작 소식이 전해진 실사 드라마판의 경우, 대세 배우 변우석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이미 국내외 대중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다. 드라마화에 이어 이번 극장판 애니메이션 제작 확정까지 연이은 대형 호재가 이어지면서, 영화 속 성진우의 새로운 여정이 드라마와는 또 어떤 차별화된 시각적 쾌감을 선사할지 전 세계 팬들과 문화 콘텐츠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극장판 제작에 대해 전 세계 팬덤의 지속적인 사랑과 애니메이션 흥행 성과가 이어진 값진 결과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카카오엔터가 보유한 다양한 IP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번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제작은 전작들에 이어 글로벌 유명 스튜디오인 A-1 픽처스가 맡아 다시 한번 완성도 높은 고품질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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