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양세종, 귀묘한 로맨스가 온다…'오싹한 연애' 공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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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06일, 오후 01:03

박은빈과 양세종이 귀신과 사건, 그리고 로맨스까지 아우르는 특별한 공조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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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연출 이민수, 극본 최정미, 기획 CJ ENM, 제작 CJ ENM·CJ ENM STUDIOS·B.pic·상상필름)가 종합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 천여리(박은빈 분)와 귀신을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검사 마강욱(양세종 분)의 이색적인 공조가 담겼다.

종합 예고 영상은 마강욱이 천여리에게 함께 사건을 해결하자고 제안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죽은 이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천여리의 능력을 활용해 미제 사건의 실마리를 찾겠다는 것. 이에 천여리 역시 자신의 한을 풀어주길 기다리던 원혼들을 불러들이며 두 사람의 특별한 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공조 과정은 순탄치만은 않다. 천여리가 귀신들의 증언을 통해 사건 현장과 시신을 찾아내는 동안, 귀신 공포증에 가까운 마강욱은 자신을 둘러싼 원혼들 때문에 연신 패닉 상태에 빠진다. 급기야 눈도 감지 못한 채 기절하는 모습까지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좌충우돌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결되지 않은 사건과 한을 품은 원혼들이 여전히 남아 있는 만큼, 천여리와 마강욱은 다시 힘을 합쳐 진실을 추적한다. 처음에는 티격태격하며 삐걱거렸던 두 사람이 점차 서로의 방식에 적응하고 손발을 맞춰가는 과정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여기에 두 사람 사이에 피어나는 묘한 감정선도 눈길을 끈다. 사람과 접촉하면 상대방 역시 귀신을 보게 된다는 사실 때문에 타인과 거리를 두고 살아온 천여리가 마강욱과 손을 맞잡는 모습은 그녀의 마음에 변화가 찾아오고 있음을 암시한다.

반대로 귀신 앞에서는 한없이 약했던 마강욱 역시 위기에 처한 천여리를 품에 안아 보호하는 등 점차 든든한 모습을 드러내며 설렘을 더한다. 사건 해결 과정 속에서 서로에게 스며들어 가는 두 사람의 관계 변화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싹한 연애'는 산 자와 죽은 자를 잇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천여리와 공권력을 대표하는 마강욱의 색다른 공조를 중심으로, 오컬트와 로맨틱 코미디, 서스펜스를 동시에 담아낼 예정이다. 장르적 재미와 로맨스가 어떻게 어우러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는 오는 18일 토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박은빈과 양세종의 새로운 조합이 선사할 오컬트 로맨스가 올여름 안방극장에 어떤 신선한 재미를 안겨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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