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둘째 아들 베이온, 이번엔 '청춘'으로 팬심 저격 나선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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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06일, 오후 02:53

신인 보이그룹 베이온(VAYONN)이 '청춘'을 무기로 가요계 문을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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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온(마노, 테루, 진위, 마사토, 센, 아양) 데뷔 쇼케이스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NOL 씨어터 합정 동양생명홀에서 진행됐다.


베이온은 김재중이 제작을 맡은 6인조 보이그룹으로, '목소리로 청춘을 증폭하고 새로운 서사를 써 내려간다'는 포부가 담겼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멤버들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랜 준비 기간 끝에 팬들과 만나게 된 리더 센은 "마침내 정식으로 데뷔하게 됐다. 이 순간을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 인사드릴 수 있어 설레고 행복하다. 데뷔를 준비하는 동안 많은 분들의 응원과 도움을 받았는데, 그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성장하는 베이온이 되겠다"라고 약속했다.


센은 데뷔를 준비하는 과정에도 행복만 가득했다 들려줬다. 그는 "힘듦보단 행복했던 기억만 있다. 과거 '보이즈2플래닛'에 출연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이게 다 소중한 경험이고 꿈에 가까워지는 과정이라 생각해 행복만 가득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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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온이 처음으로 내놓는 EP '유스 투데이(Youth Today)'는 '오늘 날씨는 어떤가요?'라고 묻듯 '오늘 청춘은 어떤가요?'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앨범으로, 우리 모두의 삶 속에 존재하는 청춘을 날씨에 빗대어 노래한다.


'청춘'은 1세대부터 현 5세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보이그룹에서 숱하게 사용되어온 메이저 콘셉트 중 하나. 그만큼 콘셉트가 중복될 가능성도 높다.


이에 베이온만이 지닌 '청춘'의 강점은 뭐냐고 묻자, 테루는 "보통 시간이 흐른 뒤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게 청춘이지 않냐. 반면 우리는 지금 당장 느낄 수 있는 청춘이다. 자연스럽게 나오는 표정과 퍼포먼스로 청춘을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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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온표 청춘에 힘을 더하기 위해 멤버들이 처음 한 일은 '청춘'의 색깔을 통일시키는 것이었다. 마사토는 "각자 나이가 다르다 보니 보여줄 수 있는 청춘에도, 청춘의 이해도에도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지 않냐. 그래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청춘의 이해도를 맞추려 했다. 청춘의 정의를 통일시키려 했다"라고 설명하면서도, "다만 나이와 살아온 환경이 다르다 보니 막상 나오는 청춘의 색깔은 각자가 다 다를 수밖에 없더라. 청춘의 정의는 같지만 색깔은 다르다는 점. 이 부분이 베이온의 또 다른 강점이 아닐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김재중이 전한 팁도 들려줬다. 마노는 "청춘이라는 콘셉트를 준 뒤, '청춘'이라는 단어가 지닌 의미를 설명해 줬는데, 대표님도 한때 아이돌로 생활하지 않았냐. 그런 면에서 '예의'를 가장 중요시 여기셨다. 인사 잘하고 예의를 갖추고 있어야지 인정받을 수 있다는 조언을 해줬다. 그 조언을 마음에 새긴 채, 예의 있는 청춘에 초점을 맞추고 데뷔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베이온이 이번 활동을 통해 각인시키고 싶은 수식어 역시 '청춘'이었다. 베이온을 보면 가장 먼저 '청춘'이 떠올랐으면 한다고. 마노는 "우릴 보면 청춘이 떠오르게 하는 게 가장 큰 목표이자 각오"라고 외쳤으며, 센은 "데뷔는 단 한 번밖에 경험할 수 없는 것이지 않냐. 앞으로 계속 노력하며 큰 아티스트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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