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서장훈 "공중화장실 가면 더러울까 봐 걱정"

연예

뉴스1,

2026년 7월 06일, 오후 08:24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화면 캡처

서장훈이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때 속내를 털어놨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귀신을 본 후 일상생활이 힘들다는 한 여성이 등장해 MC 서장훈, 이수근을 만났다.

이 사연자는 "어릴 때부터 귀신을 봤다"라며 성인이 된 이후에도 귀신이 보인다면서 고민을 토로했다.

사연자의 얘기를 듣던 서장훈이 입을 열었다. "계속 거기에 더 집착하게 되고, 더 민감하게 반응해. 다른 사람은 아무 생각 없는데 넌 문 열 때마다 '혹시 뭐가 있나?' 그러니까 뭐가 자꾸 보이는 거야"라고 생각을 밝혔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화면 캡처

특히 서장훈이 "마지막으로 이 얘기해줄게"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가 "난 깔끔한 거 집착하잖아. 그래서 화장실 문 열 때마다 너처럼 귀신 걱정하는 게 아니라 난 '이 화장실이 더러울까?' 걱정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밖에서 공중화장실 가면 혹시 더러울까 봐 그걸 걱정해. 나한테는 그게 귀신이야"라고 해 웃음을 샀다.

서장훈은 또 "사람이 어느 하나에 몰입하고 집착하면 관련 에피소드가 많이 생기는 것"이라며 "잠 못 잔다고 했는데 일단 운동부터 열심히 해. 사람이 바쁘면 그런 생각할 틈이 없어"라고 조언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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