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메보' 준케이 "연습생 4년 했는데 데뷔곡에 파트 없어 좌절" ('아근진')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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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7월 06일, 오후 11:10

'아근진' 방송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그룹 2PM 준케이가 데뷔곡에 얽힌 일화를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는 ‘원조 짐승돌’ 2PM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뭉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2PM 멤버들은 데뷔곡을 회상했다. 

이수지는 준케이에게 "메인 보컬인데 파트 분배 때문에 약간 불만이 있었다고?"라고 물었다. 그러자 준케이가 "'10점 만점에 10점'에 내 파트가 없다"라고 폭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수지는 "메인 보컬인데?"라고 반문, 붐이 "아니야. 괴성 지르는 거 있어"라며 부인했다. 그러자 준케이가 "그걸 기억해 줬어"라며 감동의 하이파이브를 했다.

'아근진' 방송

이후 준케이가 "다들 각자 맡은 파트가 있지 않냐? 가사지에 다 파트가 있는데, 난 그 옆에 괄호로 '예~이' 이렇게 적혀 다"라며 "(방송) 화면에도 반만 걸쳐서 나온다"라고 토로했다.

준케이는 이어 "난 사실 2AM 멤버가 될 수도 있었다. (2AM의 데뷔곡인) '이노래'도 연습하다가 갑자기 2PM 메인 보컬이 된 거다"라며 "그때 파트 나누는 방식이 '한번 불러봐' 이랬는데, 내가 마지막 순서였다. 이미 끝난 거였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준케이가 "(박진영 PD님이 이 부분 해보라고 해서) 결국 그 애드리브만 하게 됐다"라며 "어이가 없었다. 그런데 이 얘기를 이제야 한다. 당시에는 '연습생을 4년 했는데 '예이~'를 주네' 했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아근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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