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김수형 기자] 가수 KCM이 오는 10월 결혼식을 앞두고 아내와 세 아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KCM은 지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축하와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그는 "돌이켜보면 참 많은 시간이 흘렀다"며 "코로나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날, 가족들과 작은 언약식을 하며 아내와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고 언젠가는 꼭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자'고 약속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 약속을 14년 만에 지킬 수 있게 돼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며 벅찬 심경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아내와 아이들을 향한 진심이 눈길을 끌었다. KCM은 "긴 시간 제 곁을 묵묵히 지켜준 아내, 그리고 제 삶의 이유가 되어준 세 아이에게 가장 큰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늘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더 좋은 노래와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예쁘게, 열심히 살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앞서 KCM은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미룬 채 가족들과 언약식만 진행했으며, 오는 10월 4일 오랜 약속을 지키는 정식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하 KCM SNS 전문
많은 축하와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돌이켜보면 참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코로나로 식을 올리지 못했던 날,
가족들과 작은 언약식을 하며 아내와 꼭 약속했습니다.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고, 언젠가는 꼭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자.”
그 약속을 14년 만에 지킬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무엇보다 긴 시간 제 곁을 묵묵히 지켜준 아내,
그리고 제 삶의 이유가 되어준 세 아이에게 가장 큰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요.
늘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는 우리 인뮤엠 팬 여러분,
그리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 잊지 않고 더 좋은 노래와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예쁘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슈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