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수미 손맛 잇는다…서효림, 김치사업 본격 시동? "엄마 잘 해낼게요" 먹먹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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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7월 07일, 오전 05:32

[OSEN=김수형 기자] 배우 서효림이 고(故) 김수미를 향한 그리움을 전하며 '김수미 손맛'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서효림은 최근 자신의 SNS에 "함께한 사진을 올려보는 것도, 꺼내어 보는 것도 오랜만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전 김수미와 함께 김장을 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고무장갑을 낀 채 나란히 김치를 버무리는 모습에서는 시어머니와 며느리를 넘어 가족 같은 따뜻한 분위기가 전해졌다.

앞서 서효림은 직접 담근 김치를 맛보는 영상도 공개하며 "내가 이렇게 김치를 좋아했었나 싶을 정도로 맛있다"고 전한 바 있다.

무엇보다 그는 "보고 싶다. 사무치게 그립다, 그 손맛이. 듣고 싶다. 찰지던 그 욕마저도"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고, "엄마 잘 해낼게요. 지켜봐주세요"라고 다짐해 먹먹함을 안겼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생전 김수미가 큰 사랑을 받았던 김치와 반찬 사업의 손맛을 서효림이 이어가는 것 아니냐는 기대도 나오고 있다.

김수미는 연기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과 식품 사업을 통해 '김수미표 손맛'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서효림 역시 결혼 후 김수미와 함께 김장과 요리 콘텐츠를 선보이며 호흡을 맞춰왔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F&B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김수미가 별세한 이후에도 생전 함께했던 사진과 추억을 꾸준히 공개하며 변함없는 그리움을 전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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