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케이, 참았던 설움 '폭발' "JYP 연습생 4년 했는데 데뷔곡에 파트 없어" ('아근진')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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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7월 07일, 오전 06:14

'아근진' 방송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그룹 2PM 준케이가 데뷔곡에 자기 파트가 없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는 ‘원조 짐승돌’ 2PM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뭉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준케이는 데뷔곡인 '10점 만점에 10점'을 언급했다. 

이수지는 준케이에게 "메인 보컬인데 파트 분배 때문에 약간 불만이 있었다고?"라고 질문, 준케이는 "'10점 만점에 10점'에 내 파트가 없다"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수지는 "메인 보컬이지 않아?"라고 물었다. 준케이가 "다들 각자 맡은 파트가 있지 않냐. 가사지에 다 파트가 있는데, 난 그 옆에 괄호로 '예~이' 이렇게 적혀있었다"라고 토로했다.

'아근진' 방송

심지어 준케이는 데뷔곡에 원샷도 없이 방송 화면에도 반만 걸쳐서 나왔다고. 메인보컬인데 파트가 없는 상황에는 이유가 있었다고.

준케이는 "난 사실 2AM 멤버가 될 수도 있었다. (2AM의 데뷔곡인) '이노래'도 연습하다가 갑자기 2PM 메인 보컬이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때 파트 나누는 방식이 '한번 불러봐' 였는데, 내가 2PM의 마지막 순서였다. 파트 나누기가 이미 끝났더라"며 "(박진영 PD님이 이 부분 해보라고 해서) 결국 애드리브만 하게 됐다"라고 털어놓았다.

준케이는 그때의 기분에 대해 "어이가 없었다. 그런데 이 얘기를 이제야 한다. 당시에는 '연습생을 4년 했는데 '예이~'를 주네' 했었다"라고 토로했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아근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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