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지민경 기자]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숱한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켜 온 배우 박성연이 리드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오랜 기간 연극 무대와 안방극장, 스크린을 자유롭게 오가며 자신만의 확고한 필모그래피를 다져온 박성연은 배역과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소화력과 입체적인 캐릭터 구현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베테랑 연기자다.
새 소속사인 리드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성연 배우는 오랜 시간 한결같은 진정성과 깊이 있는 연기로 대중의 신뢰를 받아온 배우”라며 “배우가 걸어온 시간과 쌓아온 가치에 깊은 존경을 보내며,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박성연 배우가 더욱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계약 체결 소감을 전했다.
최근 박성연은 tvN 드라마 '태풍상사'에서 신산한 삶을 견디는 억척스러운 어머니 김을녀 역을 맡아 밀도 높은 감정선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반면 JTBC '힙하게'에서는 첫사랑에 푹 빠진 정현옥 캐릭터를 능청스럽고 친근하게 그려내며 작품의 재미를 책임졌다.
이에 앞서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는 육아와 직장 생활을 병행하는 워킹맘 김 팀장으로 분해, 평범한 일상 속 세밀한 감정 변화를 현실적으로 묘사해 관객들의 짙은 공감을 얻기도 했다.
이처럼 매 작품 탁월한 캐릭터 해석력으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는 박성연이 리드엔터테인먼트의 든든한 지원 속에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리드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김채은, 김철윤, 이상운, 임철형, 변홍준, 한재이 등 실력파 개성파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리드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