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방송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싱글즈가 직접 먹을 채소를 심기 위해 텃밭 만들기에 도전한다.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출연진이 함께 생활하며 만들어가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텃밭 작업은 200평 규모의 밭농사를 경험한 신계숙이 총감독을 맡아 이끈다. 황신혜는 적극적으로 작업에 나서며 뛰어난 일 솜씨를 보여 신계숙의 칭찬을 받는다.
반면 양정아는 익숙하지 않은 삽질에 고전한다. 작업 도중 다리에 힘이 풀려 넘어지는 등 연이어 실수를 범하며 특훈 대상이 되고,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찬다.
하지만 농사 경험이 풍부한 신계숙 역시 예상치 못한 실수를 저지른다. 이를 본 황신혜는 "신 감독 완전 엉터리네"라고 농담을 던지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이어 세 사람은 냉장고 속 남은 재료를 활용한 중식 요리에도 도전한다. '중식 대가' 신계숙은 자투리 채소와 해산물 등을 이용해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양장피 레시피를 공개한다.
요리 과정에서는 양정아의 칼질 실력을 둘러싼 대화도 이어진다. 황신혜가 "결혼 생활할 때 요리를 안 했냐"고 묻자, 양정아는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세 끼를 직접 만들어 먹었다"고 해명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완성된 양장피를 맛본 세 사람은 만족감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황신혜는 "지금까지 먹어본 양장피 가운데 최고"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방송에서는 신계숙과 배우 최명길의 뜻밖의 인연도 공개된다. 황신혜가 최명길에게 전화를 걸던 중 신계숙이 두 사람은 중학교 동창이었다는 사실을 밝히고, 학창 시절 추억을 하나씩 떠올리며 "반갑다 친구야!"를 외친다. 이 과정에서 학창 시절 최명길이 '오드리 헵번'으로 불렸던 사연도 공개된다.
또한 신계숙은 평소 친분이 있는 혜은이에게 전화를 걸어 "남자와 동거를 시작했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이 발언에 어떤 사연이 담겨 있을지도 관심을 모은다.
한편 황신혜, 양정아, 신계숙이 함께 만들어가는 좌충우돌 동거 생활은 7월 8일 수요일 오후 7시 40분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방송된다.
평범한 텃밭 작업과 요리, 추억 이야기가 자연스러운 웃음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출연진의 꾸밈없는 케미가 프로그램의 매력을 더욱 살릴 것으로 기대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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