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생리통" 발언에..신기루 "트랜스젠더는 생리 안해" 돌직구 '폭소'[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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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7월 07일, 오후 02:12

[OSEN=김나연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풍자의 '생리통' 발언에 돌직구를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6일 '풍자테레비' 채널에는 "풍기루의 만칼로리 돼지파티 신기루의 냅다까라 망한 연애상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신기루와 풍자는 함께 고기와 술을 마시며 상담 콘텐츠를 찍었다. 그러던 중 2차전이 시작됐고, 풍자는 "2차는 약간 튀김이다. 여기 후라이드랑 양념하고 밖에 비가 와서 고기 완자 준비했다. 그리고 막걸리"라며 메뉴를 소개했다.

치킨과 막걸리를 맛본 신기루는 "이 날씨랑 저 구름보면서 먹어봐라. 너무 예쁘다. 이게 살아있는거고 행복이 멀리 있지 않다"라고 탄식을 내뱉었다.

하지만 풍자가 돌연 배를 잡는 행위를 하자, 신기루는 "왜 배불러? 그런 액션 안했으면 좋겠는데?"라고 민감하게 반응했다. 풍자는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신기루는 "이런 못보던 모습이 생기니까 내가 낯선거다. 이거 지금 뭐냐. 왜 지금 그 리액션이 뭐냐"고 추궁했다. 실제 풍자는 최근 33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기 때문.

그러자 풍자는 "생리통"이라고 농담했고, 신기루는 "나는 생리를 트랜스젠더는 안 하는걸로 (알고있는데)"라고 받아쳐 폭소케 했다.

막걸리를 마시던 풍자는 그대로 막걸리를 뱉을 정도로 웃음을 터트렸고, 신기루는 "이거는 왜냐면 트랜스젠더 지망생들도 있고 알려줘야한다. 지금 PTSD? 그 뭐지? 아무튼 LGBT 그런 분들이 진짜 오해하실수가 있다. 트랜스젠더 정보는 많이 알아서"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풍자는 "PTSD"라며 신기루의 말실수에 포복절도한 데 이어 "개소리 한번 했다가 한 10배로 돌려받네"라고 웃었다.

한편 풍자는 트랜스젠더 유튜버로 거침없는 입담을 통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다양한 TV 예능에 출연하며 대세 방송인으로 자리잡았고, 지난 2023년에는 '세치혀', '전지적 참견 시점' 등으로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여자신인상을 받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풍자테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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