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최이정 기자] 그룹 아홉(AHOF)이 올여름을 청량하고 뜨거운 청춘 에너지로 가득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RUN TO YOU(런 투 유)'를 전격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행보에 나선다.
이번 신보 'RUN TO YOU'는 망설임 없이 한 사람을 향해 직진하는 청춘의 확고한 마음을 녹여낸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RUN TO YOU'를 시작으로 'Sugar High(슈가 하이)', 'JUST SAY YES(저스트 세이 예스)', '그냥 너라서 그래', 'Our Story(아워 스토리)'까지 완성도 높은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그간 탄탄한 성장의 시간을 자양분 삼아 한 단계 더 도약할 아홉. 발매를 단 하루 앞둔 시점에서, 이번 컴백을 결코 놓쳐서는 안 될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불완전함 지나 확신으로…아홉표 청춘 성장 서사 'ing'
지난 1년간 아홉은 '완전함을 향한 여정'이라는 거대한 세계관 속에서 청춘이 가진 다채로운 얼굴을 노래해 왔다. 데뷔 앨범 'WHO WE ARE'에서 서툰 소년들의 첫걸음을 다뤘다면, 미니 2집 'The Passage'에서는 성장통을 겪는 청춘의 아픔을 그려냈다. 이번 미니 3집 'RUN TO YOU'는 그 서사의 정점을 찍는 연장선이다. 멤버들은 이제 불안을 떨치고 확신을 품은 채 직진하는 청춘을 노래하며, 한층 성숙해진 에너지와 깊어진 감성으로 아홉표 성장 서사를 이어간다.

◆ 감정선 따라 흐르는 다섯 트랙…유기적 서사의 듣는 재미
아홉은 데뷔 초부터 인트로와 아웃트로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하나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을 취해왔다. 이번 신보 역시 다섯 트랙이 정교한 감정선을 따라 흐른다. 거침없이 달려가는 타이틀곡 'RUN TO YOU'로 포문을 연 뒤, 달콤한 이끌림의 'Sugar High', 확신의 답을 건네는 'JUST SAY YES', 묵묵히 곁을 지키는 '그냥 너라서 그래'를 거쳐 영원을 약속하는 'Our Story'로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망설임 없는 다가감에서 영원한 약속으로 확장되는 트랙 흐름은 앨범을 통으로 듣는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 멤버 직접 참여로 진정성 UP…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
멤버들의 적극적인 음악적 참여 역시 이번 앨범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멤버 차웅기와 박한, 박주원은 수록곡 'Our Story'의 작사에 직접 참여해 가사의 진정성을 더했다. 이로써 차웅기는 데뷔 이래 발매한 모든 앨범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는 '프로듀싱 돌'의 면모를 입증했고, 박한 역시 연속으로 작사에 참여하며 음악적 성장을 보였다. 여기에 이번 신보를 통해 처음으로 작사에 도전한 박주원은 팬들을 향한 진솔한 진심을 노랫말에 녹여내 특별한 감동을 더했다.
유기적인 트랙 구성과 깊어진 청춘의 폼, 여기에 멤버들의 진솔한 메시지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아홉의 미니 3집은 올여름 가요계를 제대로 저격할 준비를 마쳤다.
/nyc@osen.co.kr
[사진] F&F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