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친언니 대신 키운 '조카 심재원' 10년 전 모습도 화제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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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7월 07일, 오후 07:12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배우 심혜진의 훈남 조카 심재원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세상을 떠난 언니를 대신해 조카들을 친아들처럼 돌봤던 심혜진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심혜진은 지난 2016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를 통해 미국에 거주 중인 조카 심재원을 만나 따뜻한 가족애를 공개했다.

당시 심혜진은 2011년 혈액암으로 세상을 떠난 언니가 남긴 두 아들을 보살피기 위해 미국을 찾았다. 가장 먼저 둘째 조카 심재원을 만나 뜨겁게 포옹하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안겼다.

심재원은 뉴욕의 예술대학에서 재즈 보컬리스트의 꿈을 키우던 학생으로,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본선에 진출할 정도의 실력과 훈훈한 외모를 갖춰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심혜진을 향한 조카의 한마디가 감동을 자아냈다. 심재원은 "실수로 이모를 엄마라고 부를 때도 있다. 어머니 같은 이모"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고, 심혜진 역시 언니를 대신해 조카들을 묵묵히 돌보는 모습으로 깊은 울림을 전했다.

그런 가운데 심재원은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며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5주년 특집 노래자랑에 등장한 심재원은 훤칠한 키와 이국적인 외모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홍석천은 "합격"이라며 반가워했고, 대기실에서는 여성 출연진들의 관심이 쏟아질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심재원은 "아버지는 미국인, 어머니는 한국인"이라며 "한국에서 오래 살았고 2022년 포병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심혜진이 제 이모"라고 밝히자 현장은 더욱 놀라움에 휩싸였다. 심혜진 역시 조카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

한편 심혜진은 영화 '은행나무 침대', '초록물고기',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조카 심현섭의 결혼을 응원하는 모습으로도 따뜻한 가족애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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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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