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보영, '과속스캔들' 감독 18년 만에 재회...신작 로코 여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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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7월 08일, 오전 11:32

[OSEN=하수정 기자, 연휘선 기자] 배우 박보영이 18년 만에 '과속스캔들' 감독과 재회하며 로코 흥행작을 예고하고 있다. 

8일 OSEN 취재 결과, 박보영은 새 영화 '너와 함께라면(가제)'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특히 '너와 함께라면'은 강형철 감독의 신작으로, 박보영과 강형철 감독이 '과속스캔들' 이후 18년 만에 재회하게 돼 영화계 전반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너와 함께라면'은 한국과 외국 배우들이 함께 탄 유람선을 배경 삼아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싸이더스가 제작하고 NEW가 배급을 맡은 가운데, 박보영은 여자 주인공을 제안받았다. 이에 남자 주인공을 제안받은 배우 손석구와 로코 호흡을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너와 함께라면'은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 '스윙키즈', '하이파이브' 등에서 자신만의 유쾌한 작품을 선보여온 강형철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른다. 그 중에서도 '과속스캔들'은 강형철 감독이 장편 데뷔작으로, 지난 2008년 822만 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당시 아역 배우 출신으로 무명에 가까웠던 박보영 또한 '과속스캔들'을 통해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바. 이후 박보영은 영화 '늑대소년',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등으로 이어지는 '뽀블리' 이미지로 첫 전성기를 열었다. 이에 '너와 함께라면'은 '과속스캔들'의 강형철 감독과 박보영이 18년 만에 재회하는 작품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박보영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의 작품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오랜만에 로코 신작을 선택한 그가 강형철 감독과의 재회를 통해 보여줄 변함없는 사랑스러움도 기대감을 더한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영화 포스터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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