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황신혜, 양정아에 "결혼하고 요리 안 했어?"

연예

뉴스1,

2026년 7월 08일, 오후 08:11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화면 캡처

황신혜가 양정아의 요리 실력을 지적(?)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배우 황신혜가 '돌싱'인 배우 양정아를 향해 결혼 생활에 관한 질문을 던져 웃음을 샀다.

이날 두 사람은 중식 셰프 신계숙과 함께 점심 식사를 준비했다. 신계숙이 "냉장고를 비워야 해"라며 당근, 달걀, 오징어, 해삼 등을 꺼냈다. 그러면서 "내가 해주고 싶은 요리는 양장피야. 이게 피가 두 장 들어가서 양장피라고 부르는 것"이라고 알렸다.

신계숙이 이어 "달걀지단 부칠 줄 알아? 신혜가 부치고, 정아는 당근을 예쁘게 썰어서 담는 거야"라고 말했다. 양정아가 "나 예쁘게 못 써는데", "그렇게 얇게?"라는 등 걱정했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화면 캡처

곧바로 신계숙이 방법을 알려주자, 양정아가 배운 대로 채 썰기 시작했다. 하지만 시작부터 삐끗하다가 황신혜로부터 "소리가 이상한데?"라는 말을 들어 웃음을 안겼다.

이 가운데 황신혜가 "정아는 집에서 요리 안 해?"라며 궁금해했다. "많이 안 해 먹어"라는 대답에는 "(예전에) 결혼했을 때도 요리 안 했어?"라고 솔직하게 물어봐 폭소를 자아냈다.

양정아가 억울해했다. 그가 "했지! 삼시 세끼 다 했지. 된장찌개, 김치찌개, 미역국, 소고기뭇국"이라며 "내가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렇지"라고 강조했다. 이 말에 황신혜가 "넌 남자한테만 요리해 주는구나? 그렇구나?"라고 몰아가 웃음을 더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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