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벨제붑의 노래' 포스터
9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가 오는 추석, 9월 개봉을 확정했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범죄 영화로, 허영만 원작 만화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편을 원작으로 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는 같은 이름, 서로 다른 운명을 타고난 장태영과 박태영의 처절한 대립각을 확인할 수 있다. '가장 믿었던 친구가 가장 잔혹한 패가 되었다'라는 문구와 함께 글로벌 도박판 벼랑 끝 인물들 사이의 긴장감이 드러난다. 더불어 두 친구의 대결뿐만 아니라 글로벌 도박판을 설계하는 가네코(미요시 아야카 분), 장태영이 생사의 갈림길에서 만난 조중환(윤경호 분), 장태영에게 포커 기술을 사사하는 전설의 도박꾼 곽동욱(조우진 분)까지 탄탄한 출연진들의 모습도 담겼다.
라이벌 예고편은 '타짜' 시리즈의 피날레답게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과 글로벌 도박판의 박진감 넘치는 스케일도 볼 수 있다. 끗발 좋은 장태영과 실력과 노력을 겸비한 천재 박태영이 절친에서 잔혹한 패로 변하게 된 과정, 그리고 장태영이 복수의 칼날을 겨누며 박태영에게 다가가는 과정을 담아내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CJ ENM 무비 공식 유튜브, 네이버TV 채널에서 별도로 19세 이상 시청자를 대상으로 '라이벌 예고편'(all-in ver.)도 공개해 강렬한 인상을 더한다.
'타짜'는 2006년 개봉, 조승우, 김혜수, 백윤식, 유해진 등이 출연해 당시 569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타짜: 신의 손'(2014), '타짜: 원 아이드 잭'(2019)으로 시리즈가 이어졌다.
seunga@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