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선미경 기자] 가수 이소라가 6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가운데, 건강 문제를 겪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오후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말미에는 오는 15일 방송분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을 통해서 이소라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소라와 유재석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이소라는 “‘이소라의 프로포즈’ 때 오셨으니까”라며 25년 전 만났던 일화를 언급했다.

이소라는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부르는데 노래를 잊어버린 거다”라고 당시의 에피소드를 밝혔고, 유재석과 함께 “까먹었잖아”라며 즉석에서 25년 전 추억의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유재석은 이소라의 근황을 언급하면서 “집에 많이 계셨다고 하는데”라고 물었다. 이소라는 “몸이 너무 아팠다. 90~100kg 정도 나갔다. 혈압이 높아서 숨도 못 쉬고 잠도 제대로 못 잤다. 사실은 끔찍한 거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소라는 앞서 가수 성시경의 유튜브에 출연해서도 건강 문제로 몇십 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소라는 이날 신곡 라이브 무대도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소라는 지난 7일 7년 만에 발표하는 새 싱글 ‘너의 얼굴 다 잊을게(Summer Breeze)’를 공개했다. 이번 신곡은 청량하면서도 애틋한 여름의 색채를 입은 곡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