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듄: 파트 3', 완전히 새로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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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10일, 오후 02:30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 '듄: 파트 3'가 티저 포스터와 2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시리즈 피날레를 향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감독: 드니 빌뇌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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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파트 3'는 절대 권력을 물려받은 '폴'(티모시 샬라메)이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받아들이며 거대한 전쟁과 갈등의 중심에 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압도적인 영상미와 방대한 세계관으로 사랑받은 '듄' 시리즈는 오는 2026년 12월, 마지막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아라키스의 광활한 사막을 배경으로 서로 마주 선 '폴'과 '챠니'(젠데이아)의 모습이 담겼다. 전편에서 서로를 의지했던 두 사람이 이제는 우주의 운명을 건 대립 구도에 놓인 만큼, 복잡한 감정과 긴장감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여기에 '그 장대한 결말'이라는 문구가 더해져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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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예고편은 제국을 손에 넣은 지 17년이 지난 '폴'의 모습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을 지닌 황제가 된 그는 자신의 통치가 가져온 결과를 마주하게 되고, 제국의 중심을 노리는 새로운 빌런 '스카이테일'(로버트 패틴슨)의 등장과 '챠니'와의 갈등이 긴장감을 더한다. 특히 예고편 말미에는 '챠니' 앞에 멈춰 선 모래벌레와 함께 "용서해 줘, 내가 저지른 모든 일을"이라고 말하는 '폴'의 모습이 등장해 장대한 서사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LA 현지 시간 7월 8일 오전 10시(국내 시간 7월 9일 오전 2시) 전 세계에 동시에 공개된 예고편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온라인에서는 "극장의 존재 이유", "영화관에서 100번 보고 싶다", "12월까지 살아야 할 이유가 생겼다", "올해 최고 기대작", "예고편만으로도 소름이 돋는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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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미국 LA에서는 전 세계 언론과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한 ''듄: 파트 3' IMAX 글로벌 팬 퍼스트 이벤트'도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에서는 2차 예고편과 새로운 키아트가 최초 공개됐으며, 시카고와 댈러스, 토론토, 몬트리올, 런던, 베를린, 멕시코시티, 아부다비 등 세계 주요 도시를 화상으로 연결해 글로벌 팬들과 함께했다.

이날 드니 빌뇌브 감독과의 대화 시간에는 티모시 샬라메가 깜짝 등장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팬들은 그의 등장과 함께 "리산 알 가입!"을 외치며 환호했고, 티모시 샬라메는 "단순한 팬을 넘어 하나의 거대한 공동체가 만들어진 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오랫동안 시리즈를 사랑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듄: 파트 3'는 기존 공식을 반복하지 않는 완전히 새로운 영화가 될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티저 포스터와 2차 예고편 공개, 글로벌 팬 이벤트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듄: 파트 3'는 오는 12월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시리즈의 정점을 예고한 비주얼과 한층 확장된 서사가 더해지며 '듄: 파트 3'가 2026년 극장가를 대표할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할지 관심이 쏠린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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