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전현무계획4'
박은영 셰프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4' 2회에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유명해진 박은영 셰프가 게스트로 나와 전현무, 곽튜브(곽준빈)와 대전 여행을 떠났다.
박은영은 지난 5월 성형외과 의사인 남편과 결혼했다.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박은영은 "4년 전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는데 그땐 잘 안됐다, 그러다가 제가 홍콩에 있을 때 (남편이) 한국에 올 때마다 만나다가 연결이 됐다"고 털어놨다. 전현무가 "결혼식 날 (하객들이) 많이 왔던데?"라고 묻자, 박은영은 "감사했다, 축가는 최현석 셰프님과 아이비 씨가 해줬다, 저는 결혼식이 행사 같았다, 하나도 안 슬펐다"라고 했다.
박은영은 신혼 일상을 들려줬다. 그는 휴대전화 속 남편의 이름을 '보호자'라고 저장해 놨다면서 "하루에 한 번은 공주님이라고 불러달라고 한다"고 고백했다. 또 "같이 지하철을 탔는데 제 가방을 들어준다기에 '괜찮다'고 했다, 그런데도 40분 내내 가방을 손으로 받쳐줘서"라며 남편의 배려심과 애정을 확인한 순간 결혼을 결심했다고 회상했다. 퇴근 후 남편의 집에 갔을 때 꽃과 음악이 있었던 프러포즈 데이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전현무는 화제를 모은 박은영의 '퀸카' 댄스에 대해 물었다. 박은영은 시부모님의 반응에 대해 "눈빛이 피곤해 보인다고 잘 챙겨 먹으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퀸카' 이후) 광고가 많이 들어왔다, 춤 연습을 더 하게 된다"라고 해 웃음을 전했다.
ichi@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