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환희 母, 74세에 몰래 첫 알바 면접…아들도 몰랐던 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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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7월 11일, 오후 04:53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가수 환희가 74세 어머니의 도전에 충격을 받는다.

(사진=KBS2)
(사진=KBS2)
11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서는 생애 처음으로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는 환희 어머니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어머니 집을 찾은 환희는 우연히 걸려온 전화 한 통을 받고 당황한다. 알고 보니 어머니가 환희에게도 말하지 않은 채 아르바이트 면접을 봤던 사실이 드러난 것. 연세가 많은 어머니가 홀로 일자리를 구하려 했다는 사실에 환희는 “돈이 부족하면 나한테 이야기하지 그랬냐”며 속상함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어머니는 자식들을 위해 평생을 살아오며 마음속 깊이 품어왔던 진심을 처음으로 털어놓고, 모자는 서로의 속마음을 마주하며 갈등이 불거진다. 과연 어머니가 74년 만에 처음으로 아들 몰래 일자리를 구하려 했던 진짜 속사정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환희는 어머니를 모시고 시니어 일자리 상담 기관을 찾고, 어머니는 생애 첫 아르바이트 체험에 나선다. 카페에서 열정적으로 일에 몰입하던 어머니는 첫 손님을 맞이하지만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벌어지고, 결국 “여기 빗자루 없냐!”며 언성을 높여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과연 첫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어머니를 폭발하게 만든 ‘역대급 진상 손님’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환희는 지난달까지 가수 최수호와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다.

‘살림남’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11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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