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생애 처음으로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는 환희 어머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어머니 집을 찾은 환희는 우연히 걸려 온 전화 한 통을 받고 당황한다. 알고 보니 어머니가 환희에게도 말하지 않은 채 아르바이트 면접을 봤던 사실이 드러난 것. 환희는 74세인 어머니가 홀로 일자리를 구하려 했다는 사실을 알고 “돈이 부족하면 나한테 이야기하지 그랬냐”며 속상한 모습을 보인다.
어머니는 자식들을 위해 평생을 살아오며 마음속 깊이 품어왔던 진심을 처음으로 털어놓는다. 모자는 서로의 속마음을 마주하며 갈등이 불거진다. 과연 어머니가 74년 만에 처음으로 아들 몰래 일자리를 구하려 했던 진짜 속사정은 무엇일까.
환희는 어머니를 모시고 시니어 일자리 상담 기관을 찾고, 어머니는 생애 첫 아르바이트 체험에 나선다. 카페에서 열정적으로 일에 몰입하던 어머니는 첫 손님을 맞이하지만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벌어지고, 결국 "여기 빗자루 없냐!"며 언성을 높인다. 과연 첫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어머니를 폭발하게 만든 '역대급 진상손님'은 누구일까.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