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연출 김정현, 김민태 /극본 정재하 /제작 레드나인픽쳐스, KBS미디어) 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7.2%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김대명은 ‘결혼의 완성’ 지난 방송에서 강태주(남궁민 분)의 아내 고세윤(이설 분)을 납치한 노만희 역으로 서슬 퍼런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노만희는 강태주의 장모가 30억을 제시하자 흥분된 표정을 지어 보인 것도 잠시 감금된 고세윤의 목을 조르며 분노를 폭발시켰다. 이어 “강사장이 나랑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니 아내가 죽는 거야”라는 협박을 날린 후, 강태주의 영상을 경찰서에 제보해 불안감을 높였다.
11일(토)과 12일(일) 방송될 3, 4회 방송에서는 김대명이 다정다감한 미소를 드리운 이웃 주민과 위협을 가하는 잔인한 빌런의 모습을 넘나들며 이중성을 발산하는 극과 극 모습을 드러낸다. 극 중 노만희(김대명 분)는 동네 할머니의 요청에 컴퓨터를 척척 고쳐주며 친밀함을 뽐내는가 하면 음식을 기다리며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인다.
반면 살벌한 눈빛을 번뜩이며 누군가에게 협박을 날리고, 납치한 고세윤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니터로 집요하게 감시하는가 하면, 복면을 한 채 잔혹한 납치범으로 돌변하는 등 빌런 본색을 드러낸다. 과연 노만희의 광기가 어떻게 터져 나올지 궁금증을 안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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