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남궁민 인생 바꾼 은인이었다…“덕분에 배우 데뷔” (옥문아)

연예

iMBC연예,

2026년 7월 12일, 오전 01:11

남궁민이 배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10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이하 ‘옥문아’) 320회에는 드라마 '결혼의 완성'으로 7년 만에 KBS에 복귀한 남궁민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궁민은 "평소에는 71~72kg 정도 나간다. 오늘은 예능 나오는 날이라 예쁘게 나오고 싶어 67kg까지 감량하고 나왔다"라고 밝혔다. 배역마다 외적 변화에도 공을 들인다는 말에 홍진경이 "캐릭터 분석을 굉장히 디테일하게 하신다"라며 놀라워하자, 남궁민은 "그렇게 안 하면 돈 못 번다"라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남궁민은 아내인 진아름과의 러브스토리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두 사람은 남궁민이 연출한 단편 영화의 감독과 배우로 만난 사이. 8년의 장기 연애 후 결혼 4년 차가 됐다는 남궁민은 "오디션장에서 아내를 처음 봤는데, 다른 스태프들의 의견과 달리 저는 아내가 제일 마음에 들더라. 지금 생각해 보면 사심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촬영 중에는 진전이 없었고, 아내의 연기 선생님이었던 친구의 도움으로 사석에서 만나게 됐다. 두 달 정도 구애 끝에 사귀게 됐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또한, 남궁민은 '평범한 공대생'에서 '배우 남궁민'으로 180도 다른 인생을 살게 된 이야기도 전했다. 특히 그는 "故 최진실 씨가 주인공인 광고의 서브 모델로 갔었는데, 광고 촬영 후 선배님께서 매니저를 소개해 주셔서 배우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부모님께서 예전엔 제 연기를 보는 게 불안하다고 하셨는데, 요즘엔 마음 편하게 보신다더라"라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