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5' 강유경, 정준현-박우열 사이에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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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2일, 오후 02:00

"너인 줄 바로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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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5'의 마지막 데이트 후 차 안에서 손잡은 커플은 누구일까.

14일(화)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5'(연출 박철환, 김홍구) 14회에서는 '시그널 하우스'에서의 '최종 선택'을 앞둔 남자 입주자들이 데이트 하고 싶은 상대방의 '편지'를 선택해 마지막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와 관련,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는 입주자들의 깊어진 고민과 혼란스러운 감정이 담겨 있어 시청자들의 열띤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예고편에서 김민주는 그동안 '1순위'였던 김성민에게 "우리도 못 볼 수 있겠다 싶어. 오빠도 마지막까지 잘 해"라며 선을 긋는 냉기류를 풍긴다. 180도 달라진 김민주의 싸늘한 분위기에 김성민은 당황스러워하고, 고민 끝에 그는 여자 방으로 가서 김민주를 찾는다. 또 김성민은 마지막 데이트 중 "별의별 감정이 다 들었던 것 같다"며 복잡한 속내를 내비치는데, 과연 두 사람이 오해를 풀고 다시 웃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강유경 역시 정준현과 박우열 사이에서 계속 고민한다. 강유경은 김서원과 마주 앉아 "나 아직도 고민돼. 한 명은 완전히 오리배잖아"라고 안정감을 주는 정준현을 언급하면서도 "롤러코스터를 계속 탈 수 있을까?"라며 자신을 흔드는 박우열 때문에 갈등하는 모습을 보인다.

입주자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마지막 공식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김민주는 바닷가에서 양 팔을 벌린 채 활짝 웃고, 최소윤도 빨간색 스웨터 차림으로 누군가를 보고 반가워한다. 박우열 역시 미소를 지으며 "나도 모르게 감정이 생기고…"라는 속마음을 고백해, 과연 누구와 데이트를 하는 것인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정준현-박우열 사이에서 고민하던 강유경은 데이트에서 솔직한 감정을 드러낸다. 그는 "좋은 거 같아. 내가 느끼는 감정이…"라며 설렘을 내비치고, 데이트 상대에게 "('편지' 쓴 사람이) 나 같았어?"라고 귀엽게 묻는다. 누가 데이트 상대인지 모르는 가운데, 정준현은 "('편지') 보고 너인 줄 바로 알았는데"라며 웃고, 박우열은 "나는…"이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그런가 하면, 마지막 공식 데이트 후 돌아오는 차 안에서 손을 잡는 남녀 입주자의 모습도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하트시그널5'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7월 1주 차 '펀덱스 차트'에서 'TV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등극하는 것은 물론, 'TV 화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6주 연속 1위를 점령했다. 특히 전주 대비 화제성 수치가 12.9%나 증가해, 5월 4주 차부터 6주 연속으로 '화제성 TOP5'에 드는 무서운 인기 뒷심을 발휘 중이다.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박우열이 1위, 강유경이 2위를 나란히 휩쓸었다. '우유경 커플'에 대한 시청자들의 응원이 나날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TV-OTT 비드라마 검색반응' 부문 역시 5주째 1위를 점령했다. 여기에 'VON'(네티즌 반응) 부문 2위, '동영상' 부문 3위를 차지했으며, 나이와 성별을 초월한 인기 수치로도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10대 관심을 필두로, 20대, 40대, 50대 이상 관심 부문 1위를 싹쓸이했으며, '30대 관심'에서도 3위를 달렸다. '여성 관심' 부문에서 1위, '남자 관심' 부문에서 4위를 기록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우열이 갈수록 좋아하는 게 보이는데", "자각이 늦은 듯", "빨리 화요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5' 14회는 14일(화) 밤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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