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신곡 퍼포먼스부터 성대모사, 한층 물오른 솔직한 입담까지 남다른 예능감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아이들은 미니 9집 타이틀곡 'Gimme Dat Love'에 대해 "원래 '클락션 (Klaxon)' 같은 시원한 노래를 했었다. 이번에는 이열치열처럼 뜨거운 사랑에 관한 노래로 준비했다"고 소개하며 'Mono (Feat. skaiwater)'와 'Crow', 'Gimme Dat Love' 무대를 연이어 선보였다.
이어 데뷔 9년 차 아이들만의 팀워크 유지 비결에 대해 소연은 "우리는 이제 이해 안 되는 부분은 서로 이해 안 하기로 했다"며 "우기는 항상 음악과 함께한다. 평소에 스피커를 가져와서 어디서든 노래를 크게 틀어놓는다"고 밝혔다. 그러자 멤버들은 공감하며 "가끔 우기가 스피커를 잊고 오기를 기도한다", "나는 숨겨놓을까도 생각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거짓말을 맞혀봐' 코너에서는 멤버들의 숨겨진 일화가 공개됐다. 미연은 연습생 시절 금발에 가죽 재킷을 입고 다녀 래퍼로 오해받았던 사연을 전했고, 민니는 일주일 내내 고기를 먹는 식습관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소연은 어린 시절 서커스 단원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회상했고, 우기는 해외 스케줄을 앞두고 일주일 전부터 짐을 싸는 철저한 준비성을 드러냈다. 슈화는 어린 시절 호수에서 겪은 아찔한 사고를 털어놨다.
이후 아이들은 지난해 실패했던 '형님학교 교실 쟁탈전'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멤버들은 완벽한 팀워크와 찰떡 호흡을 자랑했지만 형님팀에 한 문제 차로 밀리며 아쉽게도 재도전에 실패했다. 방송 말미에는 "'아는 형님'에 나오니까 컴백했다고 느껴지는 것 같다. 오늘 너무 고마웠고 다음 앨범 때 또 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들은 12일 SBS에서 방송되는 '인기가요'에 출연해 미니 9집 'We made' 타이틀곡 'Gimme Dat Love'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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