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송된 코미디TV 예능 '맛있는 녀석들' 571회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를 함께 응원하는 '먹거리 응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은 해장국과 칼국수는 물론 다양한 간식까지 맛보며 풍성한 먹방을 이어갔다.
축구 경기가 끝난 뒤 멤버들은 칼국수 전문점을 찾아 닭칼국수와 버터 칼국수, 비빔 칼국수, 해물파전, 콩국수 등을 주문해 본격적인 식사를 시작했다.
이날 '쪼는맛' 미션에 걸린 김해준이 '한입만' 메뉴로 버터 칼국수를 선택하자 문세윤은 "우리가 먼저 먹고 알려줄까?"라며 먼저 맛을 봤다. 이후 버터 칼국수의 맛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헤어 나오질 못하겠어", "통금시간이 있지만 널 보내줄 수 없어" 등 마치 고백을 연상시키는 멘트를 연달아 쏟아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여기에 "넌 나에게 버칼이야, 버터 칼국수"라는 말로 마무리하자 김해준은 "진짜 설레지 않는다"며 단호하게 받아쳤고, 제작진 역시 놀란 반응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준현은 제작진을 향해 "그만 좀 싫어해라", "말도 못 하냐"라며 문세윤을 감쌌고, 문세윤은 "우리 와이프가 너 이름 적어 오래"라고 재치 있게 응수하며 유쾌한 티키타카를 완성했다.
한편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문세윤 특유의 순발력 넘치는 입담과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티키타카가 이번 먹방 특집의 웃음을 한층 배가시켰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코미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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