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보검 매직컬'은 무주의 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특별한 헤어샵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머리뿐 아니라 마음까지 보듬는 이야기를 담아 지난해 겨울 방송됐다.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이 보여준 자연스러운 우정과 유쾌한 호흡은 웃음을 선사했고, 마을 사람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따뜻한 감동까지 전해 호평을 받았다.
시즌1은 시청률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뒀다. tvN 핵심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7주 연속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가구 시청률 역시 6주 연속 케이블과 종합편성채널 동시간대 정상에 올랐다. (닐슨코리아, 케이블·IPTV·위성 통합 유료플랫폼 기준)
화제성도 이어졌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의 TV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는 9주 연속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관심을 받았다. 또한 동남아시아와 중동,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등 약 200개 국가 및 지역에서 공개됐으며, 글로벌 콘텐츠 평점 사이트 IMDB에서는 9.5점을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둔 '보검 매직컬2'에는 기존 멤버 박보검과 이상이에 이어 고경표가 새롭게 합류한다. 순수하면서도 엉뚱한 입담, 빠른 상황 판단으로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해 온 고경표가 이번 시즌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박보검과 고경표의 오랜 인연도 관심을 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와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친분을 쌓은 뒤 1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오랜 시간 다져온 편안한 호흡이 '보검 매직컬2'에서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아울러 지난 시즌 맏형이었던 이상이는 고경표의 합류로 둘째 형 역할을 맡게 됐다.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이상이와 고경표가 어떤 새로운 케미를 선보일지도 이번 시즌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한층 새로워진 멤버 구성으로 돌아오는 '보검 매직컬2'는 오는 11월 tvN에서 첫 방송된다.
시즌1의 흥행과 따뜻한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새 멤버 고경표가 만들어낼 변화가 시즌2의 가장 큰 기대 요소로 꼽힌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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