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 "세븐틴 13인과 두 번째 재계약 체결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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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7월 13일, 오후 02:49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멤버 전원이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플레디스)는 “세븐틴 멤버들과 두 번째 재계약 체결을 합의했다”며 “13명 중 국방의 의무를 이행 중인 멤버들을 제외한 전원이 재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세븐틴 멤버 중에선 원우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며 우지와 호시가 육군 현역병으로 군 생활을 하고 있다.

플레디스는 “병역 이행 중인 멤버들도 복무 여건에 맞춰 순차적으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재계약 기간은 알리지 않았다.

세븐틴은 2015년 데뷔해 ‘아주 나이스(NICE)’, ‘예쁘다’, ‘울고 싶지 않아’, ‘손오공’, ‘핫’(HOT) 등의 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들은 2021년 플레디스와 첫 번째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앞서 멤버들은 지난 4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연 월드투어 ‘뉴_’(NEW_) 앙코르 공연 현장에서 ‘완전체’ 재계약을 예고한 바 있다. 당시 이들은 “멤버들끼리 깊은 얘기를 많이 나눈 끝에 13명이 다함께 재계약하기로 했다”고 밝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멤버들은 이날 “‘캐럿’(팬덤명) 분들께 반가운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멤버들과 함께라면 해내지 못할 일은 없다는 믿음과 팀으로서 더 멀리 나아가고 싶다는 공감대 속에서 13명이 함께하기로 마음을 모았다”며 “팬 여러분도 영원에 도전하겠다는 저희의 약속을 함께해달라”고 전했다.

플레디스는 “앞으로도 세븐틴의 그룹 및 유닛·개별 활동을 체계적이고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멤버 개개인이 각자의 개성과 역량을 더욱 발휘하고 팀이 지닌 건강한 에너지가 전 세계에 더욱 널리 퍼지도록 믿음직스러운 조력자이자 동반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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