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하나 더" 시부모 제안에…전민기♥정미녀 "선입금부터" (귀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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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14일, 오후 01:03

대전을 찾은 전민기·정미녀 부부가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 부모님과 유쾌한 입담을 주고받으며 현실 가족의 매력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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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되는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는 정미녀가 남편 전민기, 아들과 함께 시댁이 있는 대전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그동안 '대전 금수저설'로 관심을 모았던 전민기의 천 평 규모 본가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결혼을 둘러싼 뒷이야기와 둘째 계획, 첫 밭일 체험까지 가족의 다양한 일상이 펼쳐질 예정이다.

앞서 방송에서는 정미녀가 시어머니와 다정한 쇼핑 데이트를 즐긴 반면, 전민기는 아버지와 어색한 분위기를 이어가며 상반된 가족 케미를 보여줬다. 이번에는 네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저녁 식사를 함께한다. 시아버지가 "아들보다 며느리가 더 좋다"며 정미녀를 칭찬하자, 정미녀는 "그런데 결혼은 반대하셨잖아요"라고 재치 있게 받아치며 당시의 결혼 비화를 자연스럽게 꺼낸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오래가지 않는다. 전민기가 "유건이가 미녀 같은 여자를 데리고 오면 끝까지 반대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된다. 이어 아버지가 "공부 좀 해라"라며 현실적인 잔소리를 이어가자, 전민기는 "전현무 형처럼 톱 MC가 돼도 계속 채찍질하실 것"이라고 응수하며 또 한 번 부자의 유쾌한 신경전을 펼친다.

가족들은 생일을 맞아 함께 손만두를 빚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이 자리에서 시부모가 "예쁜 딸 하나 더 낳으면 우리가 지원하겠다"며 둘째 계획을 언급하자, 전민기·정미녀 부부는 "저희는 선입금제라서요"라고 재치 있게 답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전민기는 아버지와 함께 제초 작업에 나선다.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솜씨를 보여주자 스튜디오에서는 "왜 안 깎아?", "지뢰 탐지기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며 폭소가 터진다. 여기에 예상치 못한 실수까지 발생하자 아버지는 "아들처럼 얼마나 애지중지하는 건데"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 전민기가 무사히 작업을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정미녀 역시 시어머니와 밭일에 도전한다. 시작부터 "기미, 잡티 올라오는데"라며 너스레를 떤 그는 연신 핑계를 대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급기야 "선크림을 바르고 오겠다"며 자리를 비웠다가 예상 밖의 장소에서 쉬고 있는 모습이 시어머니에게 들키면서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대 차이에서 비롯된 현실적인 고민과 가족 간의 정을 유쾌하게 풀어낼 전민기·정미녀 가족의 대전 본가 방문기는 1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방송은 부모와 자녀 세대가 부딪히면서도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내며, 현실 가족 예능 특유의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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