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 유지태 "'왕사남' 때 105㎏…인생 최고 몸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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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7월 14일, 오후 06:49

유튜브 '이민정 MJ' 화면 캡처

유지태가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이하 '왕사남') 당시 몸무게를 공개했다.

14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이민정 MJ'에서는 배우 이민정이 배우 유지태와 그의 '절친' 개그맨 김준호를 초대한 가운데 '유지태 인생 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왕사남' 얘기가 나왔다. "그때 살찌우셨죠?"라는 이민정의 질문에 유지태가 "105kg"라고 해 놀라움을 줬다. 이민정이 "그러면 인생 최저 몸무게, 최고 몸무게가 어떻게 되냐?"라며 궁금해했다. 유지태가 "105kg이 최고 몸무게"라면서 "최저는 영화 '주유소 습격 사건' 때 72kg 나갔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민정, 김준호가 "72kg? 그러면 차이가 33kg인 거냐? 건강에 안 좋은데?"라며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유지태가 "(건강이) 많이 안 좋아지는 것 같다"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유튜브 '이민정 MJ' 화면 캡처

이민정이 '왕사남'을 언급하면서 "약간 인상이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테이프로 분장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유지태가 "그렇다. 테이프 붙였다. 예전에 송혜교 씨와 '황진이' 할 때도 분장 팀이 한번 올려줬는데, 이렇게 이미지를 바꾸는 게 연기에 도움 된다고 생각했다. 영화에서는 그런 이미지를 잘 구현하는 게 중요하더라"라며 이유를 밝혔다.

유지태는 "어쨌든 '왕사남이' 내 필모그래피에 가장 흥행 면에서 성공한 영화가 됐다"라고 얘기했다. 그러자 이민정이 "이 시대에 필요했던 것 같다. 감정을 건드리더라. 사람 간의 정, 공감 이런 게 좋았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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